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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심을 흔드는 국민훈남 '공유'와 상큼하고 발랄한 스타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f(x)의 '설리'가 스마트 도시남녀로 변신했다. LG 전자는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대표모델 공유와 떠오르는 걸그룹 아이콘 f(x)의 설리가 호흡을 맞춘 '옵티머스Z'의 본편 광고를 8월1일 전격 온에어 한다.

 

 

LG전자는 지난 주말 5초의 짧은 티저광고 3편으로 옵티머스Z의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언했었다.

 

본 광고에서 [노트북-스마트 폰]간에 파일을 자유자재로 손쉽게 옮기며 스마트한 공유(共有)를 선보이는 '공유', 길을 나서 매력적인 '설리'와 발견하는 순간 마자 옵티머스Z를 살짝 흔들어 설리의 폰에 자신의 연락처를 건내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는 노트북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하고, 살짝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간에 파일 공유가 가능한 최신 스마트 쉐어링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Z의 첨단 기능을 두 남녀의 일상과 만남이라는 스토리로 신선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 지성미가 넘치는 공유가 거리를 나서는 순간 거리에 붉은 Z(제트)가 새겨지는 장중한 그래픽과 함께 'Z, 스마트를 완성하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옵티머스Z의 파워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광고를 통해 설리가 기존의 깜찍한 이미지에서 전격 탈피,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완벽변신을 시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옵티머스Z의 광고는 8월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