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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통신 기기 전문업체인 ㈜HK일렉트로닉스(대표 장해각, www.hktel.co.kr)는 위치, 속도 등 실시간 주행상황이 기록되고 전원이 꺼져도 녹화가 가능한 GPS 내장형 고감도 블랙박스(제품명 iBox i-1 GPS 2G,4G)를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HK일렉트로닉스 블랙박스의 장점은 GPS가 내장되어 구글맵 상에서 차량의 위치추적이 가능하며 속도와 운행기록이 모두 저장되는데 있다. 별도 판매되는 배터리를 장착하면 주차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고감도로 녹화 저장할 수 있어 차량절도 및 뺑소니 사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iBox는 고성능 GPS를 탑재하여 기존 블랙박스가 GPS와 원활한 연동이 되지 않는 점을 완벽히 해결하였으며, 상시 녹화 및 이벤트 녹화가 동시진행이 가능함으로써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또한 내장 G-센서로 충격 발생시 20초간 이벤트 녹화를 제공하며 전원이 차단되어도 자체 내장배터리로 이후 10초간을 자동 녹화 저장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제품의 단점을 해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장은 SDHC SD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최대 16G까지 사용 가능하므로 거의 무한 녹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블랙박스 고객 및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여 전용 뷰어에서 5~30프레임까지 총6단계 녹화프레임과 충격감도를 사용자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의 최적인 30만 화소에 640x480의 해상도로 주행 상태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또한, iBox는 한국에 출시 전 일본에서 이미 판매가 이루어질 만큼 품질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 초기 제품의 기술 안정성에도 타 업체보다 많은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HK일렉트로닉스는 출시 이후에도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 장해각 사장은 "iBox i-1GPS는 갈수로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 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제품신뢰성을 지녀 국내 주요 유통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단기간 내 차량 블랙박스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 및 버스 업계(장착 의무화)는 물론 일반차량 운전자들에게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시 전후에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 활동, 고객 체험단과 각 차량 커뮤니티사이트 및 카페 지원활동을 통하여 고객과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HK일렉트로닉스는 iBox i-1 GPS를 5월 초순 온라인과 오프라인등에 판매예정으로 있으며, 시장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공동구매의 추진계획 등 출시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