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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오늘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PC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이자 브랜드인 ‘비전(VISION)’을 발표했다.

AMD의 ‘비전’ 기술 브랜드는 일반 PC 소매점 및 PC 제조업체들과 함께 각각의 PC로 소비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개별적인 컴포넌트의 기술적 사양에 초점을 맞추던 기존 방식과 달리, 비전은 전체의 시스템이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주요 PC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CPU와 GPU의 통합 프로세싱 파워를 알려준다.

 

 

비전은 또한 AMD 기반의 PC가 어떻게 비디오, 디지털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활동에 최적화 되어있는지를 보여준다. 비전은 PC업계의 CPU 중심적인 마케팅의 시대가 지나가고, 보고, 공유하고, 제작하는 활동들을 어떻게 시스템에서 즐길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PC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

AMD의 나이젤 디소(Nigel Dessau)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PC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이지 PC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가 아니다”라면서 “소비자들은 기가헤르쯔와 기가바이트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지 않더라도 AMD의 CPU와 GPU의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제공되는 풍부한 HD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PC에 바라고 있으며, AMD의 ‘비전’은 PC 프로세싱 산업에서의 성숙한 마케팅을, 또한 기술이 보다 의미 있는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AMD의 ‘비전’ 기술을 도입한 노트북 PC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운영체제가 출시되는 연말 연시 시점에 소매점과 온라인 상점을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될 계획이다. ‘비전’에 더해, 윈도우 7은 게임과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의 3D영상의 디테일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다이렉트X 10, 다이렉트X 10.1, 다이렉트X11을 지원하며, 통합비디오디코더(UVD)를 통해 휴대용 기기용으로 비디오를 변환하면서도 CPU에 부하를 주지 않음으로써 사용자들이 더욱 우수한 비주얼과 보다 빠른 컴퓨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UVD를 통한 비디오 변환은 윈도우7의 새로운 ‘드랙-앤-드롭’ 기능으로 훨씬 신속하고 간단해졌다. 5

오늘 ‘비전’ 브랜드와 함께 발표된 AMD의 2009 노트북 플랫폼들은 ‘비전’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례가 되었다. ‘비전’ 브랜드와 함께 공급되는 주요 OEM 노트북들은 풍부하고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블루레이 비디오 재생 및 실사와 같은 3D 게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위한 차세대 HD 그래픽 기술과 이미지, 음악, 동영상 편집을 위한 멀티테스킹 파워를 제공한다.

매우 얇고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으로 풍부한 PC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비전’ 브랜드를 탑재한 혁신적인 울트라 씬 노트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응답성과 균형 잡힌 성능 및 우수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도록 개발되었다. ‘비전’ 기술 브랜드는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 지는데 디지털 미디어 감상에서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사용자 패턴을 고려해 ‘비전 베이직’, ‘비전 프리미엄’, ‘비전 얼티밋’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에이서의 마케팅 및 브랜딩 담당 부사장인 기안피어로 몰벨로(Gianpiero Morbello )는 “우리는 R&D와 소비자들이 기술을 통해 삶을 더 간편하게 하는 혁신적인 첨단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AMD가 제시하는 ‘비전’ 기술 브랜드는 PC 사용에 있어서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우리는 보다 앞선 HD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로 소비자에게 뛰어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