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디지털액자 시장 적극 공략 위한 '메모리텔링' 마케팅 시동
추억과 디지털액자를 주제로 한 뮤직 드라마 조회수 11만건 돌파...하루 1만건 이상 조회
뮤직 드라마 스크랩, 위젯 프로그램 등 이벤트 조회수도 7만건 넘어

 

삼성전자가 디지털액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메모리텔링(memory-telling)'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추억을 디지털액자로 선물한다는 내용을 담은 뮤직 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를 지난 12일에 공개하며 '메모리텔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뮤직 드라마는 싸이월드, 판도라 TV 등에서 공개한 지 10일만인 21일 현재 조회수가 11만건을 넘었다.

하루 1만건 이상 뮤직 드라마가 조회되고 있는 것이다.

뮤직 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하루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둘만의 기억을 계속 잊어 버리는 그녀를 위해 만난 지 3천일이 되는 날, 그 동안의 추억을 담은 디지털액자를 선물한다는 달콤한 내용의 뮤직 드라마다.

3천 번의 만남, 3천 개의 추억을 담아 선물한다는 스토리를 통해 3천 여장의 사진을 간직하여 감상할 수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액자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액자 뮤직 드라마는 www.syncmaster.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 이미지컷 등의 자료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메모리텔링'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PC에서 디지털액자의 슬라이드 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위젯 프로그램 다운로드 이벤트 및 뮤직 드라마 스크랩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벤트 페이지 조회수도 7만건을 넘었다.

삼성전자는 초슬림 디자인의 10인치 디지털액자 신제품(SPF-107H) 출시와 함께 디지털액자 관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