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플,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 출시 ( 도시사랑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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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ITX 규격 메인보드에 안성맞춤 - 스마트한 구조와 외형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 팬이 없어 조용한 ‘어댑터’로 전원 공급해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서울 - (주)마이리플(http://myripple.co.kr)은 Mini-ITX 규격 메인보드로 초소형 PC를 만들 수 있는 ‘리플미니 초콜렛’의 케이스를 출시한다. 이번 출시로 이미 초소형 슬림 PC를 구현할 수 있는 베어본 제품으로 높은 인지도를 누려온 ‘리플미니 초콜렛’의 케이스를 따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리플미니 초콜렛’은 2008년 8월에 출시되어, 국내 슬림 PC 시장에 초소형 PC 인기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 이번 출시는 검증된 리플미니 초콜렛의 케이스를 활용해 나만의 PC를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인텔 Mini-ITX 규격 메인보드의 출시가 줄을 잇게 되면서 예쁜 미니케이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숙련된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커팅한 제품 로고와 제품 마감은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의 자랑이다. 여기에 더해, ‘컴퓨터’라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고찰이 담긴 설계도 제품의 품격을 더해준다. ‘컴퓨터’와 ‘케이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쿨링, 쉬운 조립 등이 모두 다 가능하다.   Mini-ITX 규격 메인보드 정도에 불과한 상면적, 그리고 노트북용 슬라이딩 옵티컬 디스크 드라이브를 기준으로 설계된 낮은 높낮이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콤팩트한 제품 외형을 실현시켰다. 여기에 블랙, 레드, 화이트 등 소비자들이 선호할 색상으로 제품군을 구비해 제품이 놓이는 환경과의 조화를 감안한 선택이 가능하다.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는 ‘컴퓨터’이기 때문에, 주요 부품에서 나오는 발열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컴퓨터는 제대로 열을 빼내지 못하면 과열 등으로 다운되거나 부품이 고장이 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처를 위해, 열 처리가 바로 이루어지는 알루미늄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열 배출구와 팬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초소형 케이스이기 때문에’ 조립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도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가장 복잡한 배선을 야기하는 파워서플라이를 ‘어댑터’로 분리해 내부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케이스가 설계되었다. 배선이 많은 전원부가 외부로 분리됨에 따라, 케이스 내에서는 모듈 스타일로 부품들을 다루고 조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2만 3천원이다.   마이리플 관계자는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의 출시로 쓸만한 Mini-ITX 규격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사양을 자랑하는 인텔 ITX 규격 메인보드가 줄지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게 되는 ‘리플미니 초콜렛’ 케이스로 예쁘고 쓰기 좋은 PC를 직접 조립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