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앱스' 오픈 1주년 만에 전세계 109 개국 확대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가 오픈 1년만에 전세계 109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100개국 스토어에 이어 아이슬란드, 코스타리카, 수단 등 9개국을 추가해 (9월 15일 기준) 세계 109개국에서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앱스는 작년 9월 14일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웨이브 글로벌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1년만에 세계 109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게 됐다. 삼성앱스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하는 소비자에게 첼시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국가는 향후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