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린 프리미엄 넷북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2010년형 프리미엄 넷북 풀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넷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전시회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린 프리미엄 넷북 ’N210/N220’ 등 총 4종의 넷북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들은 이 달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N210/N220’은 삼성전자의 2010년 전략 프리미엄 넷북이다.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해 배터리 구동 시간을 글로벌 업계 최고 수준인 12시간까지 끌어올렸다. 제품 무게도 1.34kg에 불과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모두 높였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