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는 협력 관계를 통한스마트폰 시장 공략과 윈도우폰 7의 새로운 기능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이하, CEO)는 14~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1'의 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통한 스마트폰 시장 전략 및 윈도우폰 7에 새로 추가될 기능을 발표하며,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티브 발머 CEO는 지난 2010년 MWC에서 처음 발표된 윈도우폰 7은 출시 후, 두 달 만에 2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현재 8,000개 이상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2만8000명의 개발자들이 등록돼 있다고 밝히며, 윈도우폰 7은 전 세계 30개국의 60개 이동통신사(mobile operator)를 통해 판매 및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