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기업용 네트워크 저장장치 시장 출사표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건축, 법률, 교육, 의료회사 등 소규모 기업을 겨냥한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1일 고가의 서버나 시스템 관리자 없이도 다수의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데이터 저장, 공유, 수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 첫 제품(모델명: NS1)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진료기록, 소송자료, 도면 등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예산과 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많아, 100만원대의 비용으로도 전문적인 데이터 관리와 손실, 외부유출 방지가 가능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시장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LG전자는 외산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