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CD TV 유럽 친환경 규제 벽 넘었다
‘친환경 기술로 유럽 TV 시장 잡는다’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국내 TV 업계 최초로 LCD TV 제품에서 새롭게 강화된 유럽 친환경 인증인 ‘EU 에코 라벨(Eco Label)’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2, 37, 42, 47인치 LCD TV 12개 제품에는 앞으로 친환경 인증 제품을 나타내는 ‘에코 플라워(Eco flower) 마크’ 를 부착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에서 직접적인 판매 증가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EU 에코 라벨’은 공산품 및 서비스가 환경친화적이며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인증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EU 시장에서 최고의 신뢰성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