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홀 개관 기념 '거장들의 음악 축제' 열린다
오피스 빌딩으로 둘러 쌓인 삼성동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재즈 그리고 시각과 청각을 복합시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장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창출하며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고 있는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법인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삼성동에 신사옥 건립과 함께 클래식 전용관과 갤러리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올림푸스홀'을 개관한다. '창조'와 '소통'이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스펙트럼의 문화사업을 추진, 문화공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올림푸스한국은 신사옥 준공 및 올림푸스홀 개관을 기념해 오는 4월 14일(수)부터 30일(금)까지 음악 축제 'OLYMPUS Hall OPEN Fe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