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역,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 도서관 방문했어요~
관악구 신림역 3번 출구를 나와 약 330m 정도 직진하면 승리교 다리 지나기 전에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 도서관'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3월 25일에 도서관 오픈한 것 같아요~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보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스마트폰이 좋지않아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 도서관 모습으로 '용'이 인상적이더군요. 컨테이너 박스와 철재를 이용한 구조가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도서관 1층은 책을 보고 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옥상에는 까페 테라스 처럼 꾸며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도림천에서 용나는 작은 도서관 입구에 도서반납함이 있어 도서관문이 닫혀있어도 반납할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