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인용 공기제균기 바이러스닥터 해외 진출
홍콩 Chak Green社와 함께 향후 2년간 중국에 50만대 판매 계약 코로나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독감 등 제균 능력 인정 삼성전자가 개인용 공기 제균기인 바이러스 닥터를 홍콩에 첫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환경보호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홍콩회사 챡 그린(Chak Green)社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에 채용할 수 있는 슈퍼청정기술(SPi, Super Plasma ion) 디바이스와 개인용 제균기인 바이러스 닥터를 50만대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챡 그린社 관계자는 SARS가 주기적으로 발발하는 홍콩에서 공기 중의 유해세균을 없앨 수 있는 제균 시스템을 찾는 도중 삼성전자의 슈퍼청정기술을 발견하게 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슈퍼청정기술은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