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꽃을 보며 잠시 안구 정화를 해봅니다.^^
오늘 길을 가다가 농원 앞을 지날 때 마음을 잡아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꽃 입니다. 아직 꽃샘추위로 좀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는 것 같네요. 겨우내 칙칙한 풍경만 보다가 꽃을 보니 왠지 안구가 정화가 되는 것 같네요.ㅋ 잠시 멈춰 사진 몇 장 찍어 봤어요~~ 3월 4일 약간 쌀쌀했는데 꽃에 벌이 날아왔네요. 꽃에 벌이 날아오는 것은 자연의 섭리겠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