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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와 Office 2003 지원 종료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었습니다.
출시 10년이 지난 Windows XP와 Office 2003에 대해 마이크로소프의 공식지원 서비스가 2014년 4월 8일로 종료가 됩니다.



아직도 현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 XP지만 338일 후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지원은 더 이상하지 않게 되는 군요. 저의 경우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어 공식지원이 종료되어도 크게 상관없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공식지원 종료는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 있겠네요.

지원 종료에 따라 윈도우 XP 및 오피스 2003을 사용하는 PC는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보안 업데이트나 온라인 지원 등을 더이상 받을 수 없어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인 1480만 사용자가 여전히 출시 11년된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아직도 많은 사용자가 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1년도 체 남지 않은 지원 종료에 따라 상위 운영체제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1년에 출시되어 롱런한 윈도우 XP가 점점 역사적 뒤안길로 멀어져가는군요...